업스테이지가 중국 딥시크, 알리바바 큐웬을 뛰어넘는 자체 경량언어모델(sLLM)을 출시하고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곘다고 밝혔다.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가 ‘한국 대표로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톱 AI 기업’으로 성장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업스테이지)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1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미디어 데이에서 “대규모언어모델(LLM) 시장은 글로벌에서 맹렬한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데, 앞으로는 sLLM 사용량이 더 많아질 것”이라며 “빠른 응답속도, 적은 자원을 소모하는 sLLM 시장에서 업스테이지는 글로벌 1등을 하기 위해 달려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업스테이지는 솔라 1.5 모델(31B)을 현재 수준에서 46개 벤치마크 평균으로 비교한 결과 큐웬2.5(72B)와 거의 유사하고, 큐웬2.5(32B), 미스트랄AI에 앞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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