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시작한 지 하루 만에 후원금 법정 한도인 '29억 4000만 원'을 모두 모으며 정치권과 지지층을 중심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16일 이 후보 후원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후원금 모금은 단 하루 만에 법적 한도에 도달했다.
이 후보는 이미 2022년 지난 대선 경선에서도 모금 첫날 9억여 원을 모은 바 있으나, 이번에는 후원자의 수와 속도 모두 그 기록을 훌쩍 뛰어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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