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G제약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조현병 치료제 '메조피(Mezofy, 舊 데핍조)'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허가는 제형 변경을 통해 얻은 개량신약으로, 제형 기술의 차별성과 함께 환자 중심의 복약 순응도를 높였다.
CMG제약은 메조피의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 차별화를 경쟁 우위로 삼아 필름형 조현병 치료제 시장에서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웨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