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해상에서 침몰한 제22서경호(이하 서경호) 선체에서 66일 만에 실종 선원이 발견됐다.
16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3분께 여수시 삼산면 하백도 동쪽 사고 지점에 가라앉은 서경호 조타실에서 시신 1구를 발견했다.
정확한 신원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지만, 침몰 사고로 실종된 5명의 선원 중 1명의 시신이라고 해경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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