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에 활력 불어넣는다… 안산시, 시설 현대화 등 인프라 개선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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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에 활력 불어넣는다… 안산시, 시설 현대화 등 인프라 개선 총력

안산시가 대부도와 풍도·육도 일대를 ‘살고 싶은 어촌마을’로 조성하기 위한 해양수산정책을 가속화한다.

오는 2026년까지 어업 기반 시설 현대화를 비롯해 정주 환경 개선, 관광 활성화 등에 나선다.

오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대부도 전역과 풍도·육도 어촌지역에 대해 5개년 연차별 계획을 수립해 내실 있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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