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화장실에서 숨진 태아가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혐의없음’으로 관련 대상자 조사를 마무리했다.
(사진=게티이미지)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빌라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된 신생아 A 양 사건에 대해 입건 전 조사 종결(내사 종결)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그는 경찰에 “마지막 생리가 지난해 7월쯤이지만, 배가 아파서 화장실을 방문했는데 출산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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