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문성주는 1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 6번 타자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4타수 2안타 2타점을 선보이며 팀의 3-0 승리에 공헌했다.
염경엽 LG 감독은 "추가점이 절실한 상황에서 문성주가 2타점 적시타를 쳐주면서 마무리 투수(장현식)가 조금 더 편안히 등판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었다.8회까지 1점 차로 팽팽한 승부였는데 우리 선수들의 집중력을 칭찬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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