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제한' AP통신 승소 후…백악관, 뉴스통신사 '풀 취재' 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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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제한' AP통신 승소 후…백악관, 뉴스통신사 '풀 취재' 배제

백악관이 미국 연방 법원이 AP통신에 대한 차별을 중단하라고 명령한 이후 주요 뉴스통신사들의 대통령 전용 ‘풀 취재’ 접근권을 대폭 축소하기로 했다.

(사진=로이터) 15일(현지시간)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새롭게 발표한 지침에서 “앞으로 뉴스통신사들은 전통적인 상시 참여 대상에서 제외되며, 다른 언론사들과 마찬가지로 단순히 ‘선정 대상 자격’만 갖게 된다”고 밝혔다.

해당 소송을 맡은 트레버 맥패든 연방 판사는 백악관이 AP통신의 편집적 판단을 이유로 제한 구역 취재에서 배제한 것은 위헌이라고 판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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