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북한판 PC방” 김주애 데리고 간 김정은…둘러본 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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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북한판 PC방” 김주애 데리고 간 김정은…둘러본 배경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딸 주애를 데리고 평양시 화성지구 3단계 중요 봉사시설 건설 현장을 지도하면서 북한 최초의 ‘컴퓨터 오락관’(PC방)을 둘러본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 당국이 내세웠던 남한의 ‘반동사상 배격 기조’와는 상충하는 것이다.

김정은이 김주애와 화성지구 3단계 구역에 건설된 편의시설들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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