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는 이유 없이 사랑에 빠지는 치사율 100% 바이러스에 감염된 택선(배두나 분)이 모쏠 연구원 수필(손석구), 오랜 동창 연우(장기하), 그리고 치료제를 만들 수 있는 유일한 전문가 이균(김윤석)까지 세 남자와 함께하는 예기치 못한 여정을 그린 이야기를 담은 영화.
강이관 감독은 톡소바이러스를 만든 김윤석의 캐릭터 '이균'이 의도된 이름이냐는 질문에 "원작 그대로 이름을 가져왔다.톡소 바이러스의 아버지이지 않나.상징적인 의미를 담았다"고 답했다.
'바이러스'는 2019년 촬영을 마쳤지만 코로나19 여파로 6년이나 뒤늦게 개봉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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