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비밀 알려달라"… 공정위, 한국타이어에 시정명령
공정거래위원회가 영업상 비밀에 해당하는 상품 판매금액 정보를 모든 대리점에게 요구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에 제재를 가했다.
공정위는 대리점법을 위반한 한국타이어에 시정명령을 부과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9년 9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대리점에게 소비자 대상 판매금액 정보를 전산프로그램에 입력하도록 요구해 해당 정보를 얻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