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는 이유 없이 사랑에 빠지는 치사율 100% 바이러스에 감염된 택선(배두나 분)이 모쏠 연구원 수필(손석구), 오랜 동창 연우(장기하), 그리고 치료제를 만들 수 있는 유일한 전문가 이균(김윤석)까지 세 남자와 함께하는 예기치 못한 여정을 그린 이야기를 담은 영화.
이날 배두나는 "'바이러스'는 윤석 선배님이 작품을 하신다고 해서 선택했다.
그래서 이 촬영이 끝나고 '윤석 선배님이 최고의 호흡이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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