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가 올해 칸국제영화제의 경쟁 부문 등 공식 부문에 초청되지 못한 데 이어 감독·비평가주간 등 비공식 부문의 초청장을 받는 데에도 실패했다.
프랑스 감독협회가 차별화된 영화를 소개하기 위해 1969년 신설한 감독주간은 칸영화제의 비공식 부문 중 하나다.
공식 부문에 이어 감독주간과 비평가주간에서도 초청받지 못하면서 올해 칸영화제에선 한국 장편을 한 편도 볼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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