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의 전 멤버 이아름이 팬과 지인들로부터 수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받았다.
앞서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형사9단독은 아동학대와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아름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아름은 결혼생활 동안 전남편이 자녀들에게 아동 학대를 일삼았다고 주장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