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범죄 예방 및 각종 생활 위험 방지를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생활 속 안전이 구현되는 함께 누리는 여성안전기반도시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6일 전했다.
구는 2019년 여성가족부 주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이래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및 안전구현을 목표로 ‘여성안전’에 중점을 두고 각종 안전 인프라 확대 및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데이트폭력 등 여성폭력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여성이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의 중요성이 더욱 커짐에 따라, 안심망 안심이(안심이 앱) 운영 안심지킴이 및 불법촬영시민 감시단 운영 불법촬영기기 자가점검 장비 대여 서비스 1인가구 안심장비 지원 사업 등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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