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해 2억원 상당의 미국 국채 매입과 관련해 16일 “금융기관의 추천을 받아 지난해 8월 매입을 했다”고 해명했다.
최 부총리는 2023년 12월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인사청문회에서 대통령실 경제수석 시절 미국 국채 투자한 것과 관련해 논란이 불거지자, 미국 국채를 모두 매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최 부총리는 실제 인사청문회 이후 매도를 했지만, 지난해 다시 매입을 했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