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김세의를 스토킹 등 혐의로 고소한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16일 경찰에 출석했지만 40여 분 만에 조사를 거부했다.
쯔양도 "더 이상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공정하게 수사가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쯔양 측 변호사는 조사에 앞서 "김세의 씨가 지난해 7월부터 10월까지 30∼40회 이상 박씨를 언급하며 지속적으로 괴롭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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