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송구로 하퍼 잡았다” 보살로 어깨 과시한 이정후, 타석에선 시속 161㎞를 안타로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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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송구로 하퍼 잡았다” 보살로 어깨 과시한 이정후, 타석에선 시속 161㎞를 안타로 만들어

이정후는 이날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이정후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원정경기에 3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해당 영상을 올리며 “이정후가 완벽한 송구로 하퍼를 2루에서 잡았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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