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추억의 조합, 이탈리아서 다시 뭉쳤다…“만나서 반가웠어, 행운을 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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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추억의 조합, 이탈리아서 다시 뭉쳤다…“만나서 반가웠어, 행운을 빌어!”

토트넘 홋스퍼의 전성기를 함께 한 선수들이 이탈리아에서 만났다.

영국 ‘골닷컴’은 16일(이하 한국시간) “코모 미드필더 알리가 바이에른 뮌헨 소속으로 이탈리아에서 인터 밀란과 맞붙는 토트넘 전 동료 해리 케인, 에릭 다이어와 재회했다”라고 보도했다.

케인과 다이어는 각각 2023년, 2024년 토트넘을 떠나 뮌헨에 합류해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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