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장암동 하천변 일대 불법경작지의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생태공간을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장암동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해 스트로브잣나무 2천 그루를 심으며 푸른 공간 조성에 힘을 보탰다.
시는 지난 3월 대집행을 통해 불법경작지를 정비하고, 이날 행사를 계기로 하천변을 시민을 위한 생태공간으로 되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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