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한 대행 인사 단행은 월권···보은·알박기 인사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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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한 대행 인사 단행은 월권···보은·알박기 인사 중단하라”

박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 선거가 50일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 인사를 단행하는 이유가 뭔가”라며 “한 총리의 월권이 도를 넘어도 한참 넘었다”고 밝혔다.

이어 “12·3 내란 이후 이달 11일까지 알리오 공공기관경영정보 공개시스템에 올라온 공공기관 임원 모집공고가 101건”이라며 “한 총리가 헌법재판관을 지명하며 헌법을 무시한 것도 모자라 보은인사를 하면서 꼼꼼하게 알박기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부의 추경 편성 방침과 관련해서도 박 직무대행은 “내란과 통상전쟁의 여파에 길어지는 내수 침체 대응까지 고려하면 이 정도로는 턱없이 부족하다”며 “보다 과감한 추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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