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지역 내 내국인 인구가 소폭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신규 공동주택 개발 유무에 따른 읍면동별 인구 변화의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최근 5년간에 인구증가율 순위를 보면 상위권에 대부분 신규 공동주택 입주가 완료된 지역이 분류됐으며, 풍세면은 141.7%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고 뒤를 이어 문성동 118.5%, 부성1동 10.3%, 부성2동 9%, 성정1동 4.3% 등으로 조사됐다.
인구증가 수 순위는 풍세면 5841명, 부성2동 5137명, 부성1동 4737명, 문성동 4249명, 청룡동 2300명 등으로, 인구증가 요인에 신규 공동주택 입주가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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