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25일 서울시청 본관 8층 다목적홀에서 이순신 장군 탄신 480주년을 기념하는 국제학술대회 '이순신 서울에서 만나다'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순신 장군의 출생지이자 관직 생활의 중심지, 백의종군의 출발지였던 서울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는 자리다.
임진왜란과 이순신 연구, 한국에서의 이순신 인식의 변화, 일본과 서구에서 본 이순신의 역사적 평가, 이순신 기념관 설립과 운영 방향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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