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 '청년인생설계학교'의 지원 규모를 늘리고 프로그램을 강화해 개교한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찾아가는 청년인생설계학교'를 새로 선보인다.
이달 중 가족돌봄청년·자립준비청년·학교밖청소년 등 사회배려청년 지원 기관을 대상으로 수요를 파악해 연간 총 20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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