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인문학 강연, 지역문화 재조명 계기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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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인문학 강연, 지역문화 재조명 계기 될까

최치원역사공원(제공=함양군) 경남 함양군이 오는 4월 19일 오후 1시, 상림공원 내 최치원 역사공원에서 역사 강연을 연다.

이번 강연은 '역사에 말을 걸다 · 상림에 남겨진 고운 최치원 선생의 발자취'를 주제로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최치원 역사공원과 상림의 역사적 의미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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