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은 2024년 2월부터 입지 조사 용역을 통해 전국 22곳을 검토했고, 가북면을 최적지로 판단해 8월 14일 거창군에 사업을 제안했다.
가조·가북면 주민들은 유치 요청 결정위원회를 꾸려 12월 9일 거창군에 공식 요청서를 제출했다.
양수발전소 유치 시 기대되는 직접 효과는 총 704억 원 규모의 지원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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