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에서 살아보기 증평 정안마을 참가자들의 라탄공예 체험 모습 증평군이 이달 초부터'충북에서 살아보기'운영에 들어간 가운데 참가자들이 자연과 함께하는 농촌의 매력을 온몸으로 느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6일 군에 따르면 관내 정안마을과 죽리 삼보산골마을에서 전국에서 온 6가구 10명이 7월 9일까지 3개월간 각 마을에 거주하며 농촌의 삶을 체험하고 있다.
정안마을에서는 목공, 라탄 공예 체험 등이 이뤄지고 있고 삼보마을은 마을 강사와 함께하는 시골밥상 만들기, 연극, 요들송 배우기 등 이색 체험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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