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 기교파 황승호, 팀 연대 없이도 펄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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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기교파 황승호, 팀 연대 없이도 펄펄

물론 이런 입상 전략을 따르지 않고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선수들도 있다.

'정상급 기교파' 황승호(19기·S1·서울 개인)가 대표적인 경우다.

특선급에서 개인 훈련을 하는 선수는 손에 꼽힐 만큼 적은데, 황승호만 유일하게 정상급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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