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사장 이정복)은 정부 주관 안전 활동 평가에서 4년 연속 공기업군에서 최고 성적을 냈다.
서부발전에 따르면 16일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발표한 '2024년 공공기관 안전 활동 수준 평가' 결과 A(우수) 등급을 받았다.
고용부 주관으로 진행되는 해당 평가는 공공기관의 안전 활동을 점검하고 성과 등을 평가하기 위해 2019년 도입됐으며, 안전 보건 경영 체제, 안전 보건 관리, 안전 보건 활동, 안전 보건 성과 등 4개 분야와 현장 작동성을 종합 평가해 대상 기관 108곳을 S 등급에서 E 등급으로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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