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퇴임 후 첫 트럼프 공개 비판…"사회보장에 도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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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퇴임 후 첫 트럼프 공개 비판…"사회보장에 도끼질"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이 퇴임 후 처음으로 공개석상에서 후임자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했다.

앞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정부효율부(DOGE)는 예산감축의 주요대상 중 하나로 미국의 사회보장제도를 꼽았다.

바이든 전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트럼프 대통령 비판에 나선데 대해 민주당 내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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