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람(천안쌍용고)이 18세 미만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자 포환던지기에서 3위에 올랐다.
이예람은 16일 사우디아라비아 담맘에서 열린 대회 여자 포환던지기 결선에서 16m58의 개인 최고 기록(종전 16m20)을 세우며 동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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