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연` 김세의 고소한 쯔양…“다신 이런 피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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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연` 김세의 고소한 쯔양…“다신 이런 피해 안돼”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명예훼손 혐의로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를 고소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에 출석했다.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김세의씨를 협박 등의 혐의로 고소한 ‘1000만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씨가 16일 조사를 위해 서울 강남구 강남경찰서로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쯔양 법률대리인인 김태연 변호사는 “(김씨를) 피의자로, 쯔양을 피해자로 적시해서 피해자에 대한 스토킹 범죄 행위를 중단할 것을 명한다는 취지의 잠정 조치 결정을 두 차례나 받았다”며 “그간 2024년 7월부터 10월까지 약 30회 40회 이상 쯔양을 언급하며 지속적으로 괴롭혔기 때문에 충분한 자료를 제출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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