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적 평가를 받았던 알렉세이 나발니를 취재했던 언론인 4명에게 러시아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5일(현지 시간) AP에 따르면 러시아 법원은 이날 비공개 재판에서 극단주의 단체 연루 혐의로 기소된 안토니나 파보르스카야, 콘스탄틴 가보프, 세르게이 카렐린, 아르템 크리거 등 언론인 4명에게 각 징역 5년6개월 실형을 선고했다.
파보르스카야와 크리거는 반정부 시위와 정치 재판을 다루는 독립 매체 소타비전 소속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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