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심야 전동차 탑승 순찰과 집중 수사를 통해 지하철 내 절도 범죄를 크게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6일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6개월간 경찰의 순찰 활동으로 부축빼기는 전년 동기 대비 72.1%(281건), 소매치기는 20.4%(10건) 각각 감소했다.
경찰은 피해자의 112신고 이후 영상자료와 범행수법을 분석해 여의도역에서 A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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