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어쩌나, 남편도 모자라 두 딸까지 알코올 중독 (금주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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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어쩌나, 남편도 모자라 두 딸까지 알코올 중독 (금주를 부탁해)

김성령이 술고래 가족을 단속하는 엄마이자 보천마을의 실세 맏언니 김광옥으로 변신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극본 명수현 전지현 연출 장유정) 제작진은 표정 하나로 술고래 가족을 완벽 진압하는 김광옥(김성령 분)의 일상을 16일 공개했다.

극 중 김성령은 “이 집에서 더 이상 술은 없다!”를 외치며 가족에게 금주령을 선포한 엄마 김광옥 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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