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10월 13일부터 지난 2월 13일 사이 출·퇴근 시간대 전동차에서 4회에 걸쳐 209만 4000원 상당의 현금, 지갑 등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또 지하철에서 행인의 가방 안에 있던 현금 30만 원을 훔친 B(52) 씨도 검거해 지난달 13일 구속 송치했다.
한편 경찰에 따르면 2023~2024년 지하철역과 전동차에서 587건의 소매치기 등 절도 범죄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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