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 유니버설발레단 창작발레 '춘향' 무대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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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문화재단, 유니버설발레단 창작발레 '춘향' 무대 올린다

군포문화재단은 오는 5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유니버설발레단의 창작발레 ‘춘향’을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 무대에 올린다.

유니버설발레단의 ‘춘향’은 차이콥스키의 선율 위에 춘향과 몽룡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에 ‘춘향’으로 군포시를 찾아오는 유니버설발레단은 41년간 3천 회 이상 국내외 무대에 서 온 한국의 대표 발레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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