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尹정부 감세 즉각 중단…조세부담률 22%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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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尹정부 감세 즉각 중단…조세부담률 22%로"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 참여한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적극적 재정 정책과 조세부담률 상향 조정을 강조하며 정치권의 '감세 경쟁'을 비판했다.

그러면서 "국가투자시대 적극적인 재정전략을 위해서는 17%대로 떨어진 조세부담률을 22%이상으로 높여야 한다"며 "윤석열 정부가 추진했던 감세 기조는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전 지사는 "민간 활력을 끌어올려 AI전환과 기후경제로 경제의 모습을 바꾸는 것이 혁신성장 전략"이라고 말했다.그는 "이제까지 우리는 정부와 기업이 성장을 주도하는 것으로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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