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드럼통 들어간 나경원 "이재명, 그가 대통령 되면 공포"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스스로 드럼통 들어간 나경원 "이재명, 그가 대통령 되면 공포"

처음으로 대통령 선거에 도전하는 나경원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16일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스스로 드럼통에 들어간 사진을 올린 점을 놓고 “젊은층 커뮤니티에서 이재명 후보가 드럼통으로 불린다”며 “이재명 대통령은 일당독재를 넘어 일인 독재 국가가 되는 공포다”고 밝혔다.

나 예비후보는 이날 SBS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진행자가 ‘나 후보가 올린 사진이 화제가 많이 됐는데, 정확하게 누구를 겨냥한 의미냐’는 질문에 “영화 ‘신세계’에서 드럼통이 무슨 의미인지 아실 거다”며 “이재명 후보에 대해 많은 국민이 무섭다는 생각을 하는 것 같다.이 후보 형사사건과 관련, 많은 분이 유명을 달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민주당이 완전히 이 후보의 1당이나 마찬가지다.다른 예비후보들이 뭘 할 수 없다”며 “국회도 다 가졌는데 이재명 대통령은 이건 일당독재를 넘어서 일인독재 국가가 되는 거 아니냐는 (국민의) 고민과 그런 공포가 있지 않을까 싶다”며 드럼통 사진을 올린 이유에 대해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