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시 애월읍(제일양돈영농조합법인)과 한림읍(덕림농장)에 있는 양돈장 2개소가 농림축산식품부의 환경친화축산농장으로 신규 지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도내 환경친화축산농장은 한우·육우 1개소, 양돈 6개소 등 7개소로 늘어났다.
앞서 전국에서 지정된 환경친화축산농장은 총 29개소(한·육우 10, 젖소 2, 양돈 12, 양계 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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