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광고대행 사기 기승…공정위, 7개 업체 수사의뢰
온라인 광고대행업체들의 환불 거절 등 불법광고 피해 대응에 나선 공정거래위원회가 7개 업체를 경찰에 수사의뢰하기로 했다.
앞서 공정위는 작년 12월 온라인 광고대행 시장에서의 사기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TF를 출범했다.
공정위는 온라인 광고대행업체 불법행위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가 보다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온라인 광고대행 사기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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