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은 ㈜잼토리와 함께 국가유산청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공모에 선정된 '팔성리 풍류시대'를 5월부터 생극면 '음성 팔성리 고가'에서 본격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채수찬 문화관광과장은 "음성군에서 처음 시작되는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으로 생극 팔성리의 풍류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으며, 프로그램을 기획한 ㈜잼토리의 이아리 PD는 "주민들과 함께 잠자고 있던 고택에 숨을 불어 넣었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 팔성리 고가'는 2024년 충청북도 지정문화유산 보수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하며 이번 공모 선정의 기반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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