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예비후보 캠프가 딥페이크 영상 등 허위조작정보 유포자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캠프 측은 “지난주에도 이 같은 행위에 대해 강력한 경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악의적으로 제작된 딥페이크 영상과 후보자를 비방하는 허위 콘텐츠의 유포가 계속되고 있다”며 “이재명 예비후보에게 ‘친중반미’ 프레임을 덧씌우고 악마화하는 영상이 대표적 사례”라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콘텐츠는 허위 사실에 기반해 후보자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으며, 그 중 일부는 딥페이크 기술을 악용해 교묘한 조작을 가하고 있다”며 “이와 관련해 영상 유포자인 김 모 씨를 비롯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17명에 대해 형사 고발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