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전문의이자 방송인으로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은 함익병 개혁신당 공동선대위원장은 자당 대선 후보인 이준석 의원이 기성세대 관점에서 보면 싸가지(싹수)가 없어 보인다고 지적했다.
싹수에 대해 함 위원장은 "(이 후보가) 오해받게 할 행동을 한다"며 "예를 들어 방송 녹화 때 제가 늦게 갈 경우, 우리는 어른이 오면 다 일어나고 일주일 만에 보면 하다못해 커피라도 한 잔 타 와야 하는데 (이 후보는) 그런 것이 전혀 없다"고 털어놨다.
이에 진행자가 "이준석 후보 강점은 뭔가"라고 하자 함 위원장은 "습득력이 좋고 (이를) 능동적으로 변화시킬 줄 안다는 점, 때 묻지 않고 순수함이 있는 젊음, 신세진 사람도 갚을 사람도 없는 점"을 들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