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보건소(소장 박성희)는 4월부터 의료비 후불제 융자지원 사업으로 틀니를 추가 지원한다 고 16일 밝혔다.
이는 충북형 의료복지 제도인 의료비 후불제 융자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치아 분야에서 기존 교정지원금, 임플란트 시술만 지원되었으나 이달부터는 틀니까지 범위가 확대된다.
특히, 치아교정은 모든 연령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장애인의 본인 및 자녀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의료비 후불제 융자 300만 원에 교정지원금 최대 200만 원을 예산 소진 시까지 별도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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