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지구의 날'을 맞아 지난 15일 서울 중구 본사 1층 우리맛공간에서 녹색소비자연대와 함께하는 '즐거운 녹색요리교실'을 열고 일상에서 즐겁게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요리법을 공유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요리교실을 진행한 이홍란 샘표 우리맛 연구원은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도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직접 장을 봐서 제철 식재료로 요리하고 식단에서 육류의 비중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탄소발자국을 줄이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즐거운 녹색요리교실' 참가자들은 제철 채소와 최소한의 양념으로 냉이김밥과 알배추 겉절이, 참나물 장아찌를 만들어 보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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