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청년 천원주택 본격 운영…입주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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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청년 천원주택 본격 운영…입주자 간담회 개최

보령시청 보령시가 청년 주거 안정과 지역 정착을 위한 '만세보령 청년 천원주택'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하며,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입주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전했다.

입주자들은 안락한 주거 환경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된 기쁨과 보령시의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김동일 시장은 "만세보령 청년 천원주택은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한 획기적인 지원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층의 자립과 지역 정착을 위해 사업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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