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싸이커스(xikers)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 진입하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지난 4일 발매한 싸이커스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스퍼(HOUSE OF TRICKY : SPUR)'는 '월드 앨범' 3위, '이머징 아티스트' 4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6위, '톱 앨범 세일즈' 8위, '인디펜던트 앨범' 33위, '빌보드 아티스트' 50위에 등극하며 '5세대 톱 퍼포머'를 향해 집중된 전 세계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앞서 싸이커스는 전작인 미니 4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워치 아웃(HOUSE OF TRICKY : WATCH OUT)’을 통해 미국 빌보드에서 이머징 아티스트' 1위, '월드 앨범' 6위, '톱 앨범 세일즈' 10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10위, '인디펜던트 앨범' 36위, '빌보드 아티스트' 47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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