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일본인 남성이 자신의 체액이 묻은 피임 도구를 여성 우체국 직원에게 보내 경찰에 검거됐다.
이 남성은 지난해 12월 중순 오사카 한 우체국에 근무하는 여성 직원에게 체액이 묻은 콘돔과 휴지 등이 담긴 봉투를 보내 우체국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나카지마는 경찰 조사에서 "성욕을 충족시키기 위해 여성 직원에게 보냈다"며 "단지 콘돔을 보냈을 뿐 업무에 간섭하지 않았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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