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성폭행 7년만에 검거한 여고 행정공무원 집유 석방에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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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성폭행 7년만에 검거한 여고 행정공무원 집유 석방에 항소

인천 축제장에서 여성을 성폭행하고 도주했다가 7년 만에 붙잡힌 30대 교육행정직 공무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석방되자 검찰이 항소했다.

이 사건은 범인을 찾지 못해 미제로 남았으나 지난 2023년 B씨가 경기 과천에서 또 다른 성폭행 사건으로 경찰에 붙잡히면서 A씨의 과거 범행도 7년 만에 드러났다.

A씨는 검거 직전까지 경기도내 한 여고에서 행정공무원으로 일했고, 공범인 B씨는 다른 성폭행 사건으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뒤 현재 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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